KBS2 ‘맘마미아’
KBS2 ‘맘마미아’
KBS2 ‘맘마미아’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훈남의사 양재진이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담백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끌었고 이에 따라 과거 방송에서 결벽증이 있다고 밝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양재진은 “정리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고백하였고 “하지만 정신과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말했다.

당시 양재진은 “기본적으로 정신과 교육을 받을 때 스스로를 기준 삼아 연습 시킨다”며 “내 문제점 발견과 해결과정을 연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제는 머리카락이 떨어진 걸 봐도 그냥 지나칠 정도가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KBS2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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