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조영남이 치어리딩 수업에서 곤혹에 처했다.

2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다시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게 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어리딩 수업에 함께하게 된 조영남과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남은 71세가 되어 처음 도전하는 치어리딩 수업에서 몸치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곤혹을 치렀다.

이날 조영남은 회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혼자만 반대방향으로 동작을 취하는 등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조영남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무대에 임했다. 그는 기력이 쇠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준비해온 바퀴신발로 시선을 끄는 등 청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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