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권이 유준상에 대립각을 세웠다.

21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윤제훈(김권)이 업무와 관련 법정 기준치가 맞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정호(유준상)에게 반기를 들었다. 한정호는 “타협점을 찾아라. 기준치 1을 낮추면 효과과 1000억 원이다”라고 대응했다.

이후 유신영(백지원)은 윤제훈을 불러 “입법로비, 그게 한송이 제일 많다. 입법 장사라고까지 하지 않냐”고 현실을 알려줬다. 이어 유신영은 민주영(장소연)을 불러 “한송이 자문한 입법 사례를 보여줘라”고 말했다.

유신영은 민주영이 사무실을 나간 뒤 “유능한 사람인데 노조 소속이다”고 귀띔했다. 이때 윤제훈은 “나 사실 그 사건에 관심있다”며 자신이 공익과 사회적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이후 서누리(공승연) 역시 윤제훈에 대해 “돈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면서 “한송과 척질까봐 겁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글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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