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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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블러드’의 안재현이 마지막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안재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극 중 역할인 박지상의 명찰을 들고 있는 손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에는 명찰과 함께 안재현의 왼 손이 부상을 당한 듯 밴드가 붙여져 있어 시선을 끈다.

안재현이 출연하고 있는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21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안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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