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손호준이 학창시절 찍기 신이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세남 서바이벌로 강균성, 유병재, 장수원, 손호준, 홍종현이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추억의 놀이를 했다.

세 번째 대결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유병재의 추억이 있는 신월3동 아파트로 향했고, 19금이라고 쓰여있는 빨간 비디오 테이프를 뒤로 옮겨 유추해 내는 게임을 했다.

손호준은 개리를 지목하며 “제가 찍기 신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손호준은 “예전에 수능볼 때 주관식 가장 어려운 문제를 소수점까지 맞췄다. 7.95였다. 자로 재어봤는데 7은 넘고 8이 조금 부족했었다”며 털어놨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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