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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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바지 버클을 풀고 다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1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엑소 찬열과의 본격 가상 연애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 남친’ 찬열과의 첫 데이트에 어떤 옷을 입고 갈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주어졌다.

문제를 풀던 중 한혜진은 “패션에 신경쓰다 낭패를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타이트한 옷을 입고 나가 식사를 할 때 바지 버클을 풀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난 후에도 버클을 잠그는 것을 잊고 하루종일 돌아다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성시경이 “먹을 때 풀고 먹는 건 좀 그렇다. 아저씨들이 그러지 않느냐”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요즘 여자 바지들이 얼마나 타이트하게 나오는지 아느냐”라며 항변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JTBC ‘나홀로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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