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댄싱9′
케이블채널 Mnet’댄싱9′
케이블채널 Mnet’댄싱9′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레드윙즈의 남진현과 최수진이 아름다운 커플 댄스로 블루아이를 이겼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댄싱9’에서는 무비매치 대전으로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경쟁을 펼쳤다.

이 날 레드윙주의 남진현과 최수진은 영화 ‘청연’을 연기하며 ‘동감’을 연기한 남근화와 한선천을 이겼다.

심사위원은 “남근화와 한선천 두분의 조화가 부드러웠다. 남자 두 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가’ 싶었다”며 두 사람의 조화를 극찬했다.

이어 “레드팀의 작품 또한 여자가 봐도 탐 날 정도로 아름다운 몸을 가진 최수진씨의 아름다운 춤과 남진현 씨의 남성적인 안정감이 조화를 이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 아닌가 싶었다”며 칭찬했다.

무대가 끝난 후 블루아이는 평점 91.6점을 획득했고, 레드윙즈는 평점 91.7점을 받으며 0.1점 차로 블루아이를 꺾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Mnet’댄싱9′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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