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영화
두근두근 인도 영화
두근두근 인도 영화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두근두근 인도’ 아이돌 특파원들이 인도의 인기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충격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 2회에서는 인도특파원으로 나선 ‘규라인’ 아이돌 슈퍼주니어 규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샤이니 민호, 씨앤블루 종현의 고군분투 인도 개척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로맨스 킹 남배우, 샤룩 칸의 영화를 보러 직접 극장을 찾은 특파원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샤룩 칸의 20년째 인기영화 ‘용감한 자가 신부를 데려가리’를 관람하며 인도 영화 열풍을 직접 취재했다.

이날 5인방은 샤룩 칸이 등장하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는 극장의 분위기에 문화 충격을 맛봤다. 이어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그들은 영화에 푹 빠지며 인도 영화의 진수를 맛봤다.

영화가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30번 째 본다”는 수많은 관객들의 영화 찬양이 이어졌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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