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수호
두근두근 인도 수호
두근두근 인도 수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두근두근 인도’ 수호의 열정이 모두를 지치게 했다.

17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 2회에서는 인도특파원으로 나선 ‘규라인’ 아이돌 슈퍼주니어 규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샤이니 민호, 씨앤블루 종현의 고군분투 인도 개척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특파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오인방이 함께 모였다. 하루종일 힘겨운 시간을 보낸 모두는 의견을 나누며 한 시까지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려할 때 수호가 갑작스럽게 3분만 할 말이 있다며 나섰고, 규현을 비롯한 사인방은 지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김준면 선생’ 수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결국 VJ의 손마저 덜덜 떨릴 즈음이 되어서야 수호의 길고 긴 3분 브리핑은 끝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두근두근 인도’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