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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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지누션이 11년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의 무대가 최초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누션은 검은색 의상에 선그라스를 끼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세련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11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한번 더 말해줘’는 떠나간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마음을 특유의 센스있는 라임과 애절한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듣는 순간 귀에 감기는 심플하면서도 낯익은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엑소,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지누션, 바스타즈, EXID, M&D, 케이윌, 러블리즈, 신지수&슬릭, 김연지, 박시환, CLC, 신보라&쇼리, 이지민, 24K, JJCC&이진이, 디아크(The Ark), 비아이지(B.I.G)가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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