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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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이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걸그룹 최초로 전곡 프로듀싱에 나선 달샤벳의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달샤벳은 짧은 바지로 각선미를 자랑하는 한편 붉은색 의상으로 섹시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I’m not’은 나쁜여자로 오해 받는 한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은 그런 여자가 아닌 오히려 선을 그을 줄 아는 여자임을 어필하는 노래이다. 인트로에 중독적이고 강렬한 리드 신스라인이 긴장감을 조성하고 퍼미션 리듬이 주를 이루는 verse 구간에는 ‘달샤벳’ 각 멤버들의 색깔있는 랩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조커’는 달샤벳이 밀당남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조커의 다크한 이미지에서 따온 전반적인 마이너코드 진행에 달샤벳의 통통 튀는 매력을 나타내기 위해 익살스러운 피아노 리듬과 화려한 브라스 편곡을 조화시킨 곡.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지누션, 바스타즈, EXID, M&D, 케이윌, 러블리즈, 신지수&슬릭, 김연지, 박시환, CLC, 신보라&쇼리, 이지민, 24K, JJCC&이진이, 디아크(The Ark), 비아이지(B.I.G)가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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