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
우리사이
우리사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애프터스쿨이 리더 정아가 한동근과 발표한 듀엣곡 홍보에 나섰다.

16일 리지와 유이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우리사이-정아,한동근 날씨랑 잘 어울리네 울적 우리 언니 노래”, “지금도 계속 듣고 있는 노래.. 왜 자꾸 눈물나지.. 울언니와 동근이가 날 자꾸 울게 만든다..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나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애프터스쿨 리더 정아언니와 한동근의 듀엣 ♡ 오늘 음원 공개 됐다고 합니다 여러분 많이 들어주세요!!!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홍보에 나섰다.

레이나는 “정아언니랑 동근씨가 함께한 ‘우리 사이’ 오늘 공개됐어요. 노래 듣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언니 목소리 참 좋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정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끝으로 지난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탈퇴)한 주연 또한 “우리사이.. 정아언니 목소리 때문에 더 슬프다 동근씨두..”라는 글로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애프터스쿨 정아와 한동근이 함께한 ‘우리사이’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한 듀엣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별에 가까워진 연인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2015 PLEDIS DUET Project ‘Parting’ 앨범 커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