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엠카운트다운’
Mnet’엠카운트다운’
Mnet’엠카운트다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1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엠카운트다운이 올랐다.



#’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편성 변경

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다운’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를 위해 편성을 변경했다.

CJ E&M측은 “세월호 1주기에 따른 사회적 추모 분위기에 맞춰 편성을 변경했다”며 “16일 목요일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방송은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7일 5시 방송하는‘엠카운트다운’에는 지누션&장한나, M&D, 김연지, 니엘&주니엘, 달샤벳, 디아크, 러블리즈, 미쓰에이, 박시환, 블락비, 바스타즈, 비아이지, 신보라, 신지수&슬릭, CLC, FT아일랜드, 엑소, EXID, 이지민, JJCC, 케이윌, 24K이 출연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케이블채널 Mnet’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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