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김희철
예린 김희철
예린 김희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M&D(미아리&단계동)의 ‘하고 싶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예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6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는 “M&D 선배님들의 미니앨범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하고 싶어’ 노래 많이 들어주시고 뮤직비디오 진짜 재밌으니까 많이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린은 김희철과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주얼리 샵의 마네킹에 반지를 끼우거나 손가락으로 얼굴을 만지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예린은 김희철과의 셀카 사진을 통해 깜찍한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셀카 속 김희철은 케이크를 머리 위에 올리고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M&D(미아리&단계동)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그룹으로 16일 정오 새 앨범 ‘가내수공업’을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가내수공업’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앨범은 오는 20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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