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장미희가 이미도가 자신의 가방을 뒤진 사실을 알았다.

15일 방송된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장모란(장미희)이 박은실(이미도)이 자신의 가방을 뒤졌던 사실을 눈치챘다.

박은실은 모든 가족들이 가족여행을 떠난 틈을 타 장모란의 방에 들어가 모란의 가방을 뒤졌다.

가방을 뒤지던 중 박은실은 수상한 흰 봉투를 발견하게 되고, 안에 있는 돈뭉치에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장모란이 쓴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는 “내 가방 구경하는 취미가 있냐. 편지는 봤더라도 상관없다. 언젠간 얘기할 일이었으니까. 돈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갖다써라”라고 써 있었고, 자신이 그간 가방을 뒤진 사실을 들킨 박은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