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황정서 이효영
압구정백야 황정서 이효영
압구정백야 황정서 이효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압구정백야’ 이효영이 황정서와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27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에 대한 마음으로 고뇌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지아(황정서)는 정삼희(이효영)의 병원 진료를 도와주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된다. 조지아는 정삼희에 대한 호감을 지속적으로 드러내며, 자신이 도와주었으니 함께 로데오 거리를 걷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이에 비밀스러운 로데오 거리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삼희는 관심 없는 척 지아와 떨어져 걸으려 하지만, 지아는 팔짱을 끼고, 카디건이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등 삼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다. 삼희는 결국 지아와 팔짱을 끼고, 지아가 맘에 든다고 말한 카디건을 사주며 지아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압구정백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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