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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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경규와 김태원이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봄을 맞이해 셀프 힐링에 나선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낚시터를 찾았으며 이경규의 힐링 친구들로 김구라와 김태원, 김성주가 등장했다.

김태원은 이경규에게 “요즘도 공황장애 약을 먹느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경규는 “요즘도 수면제를 먹느냐”라고 김태원에게 물었다. 이에 김태원이 “나는 15년째 먹고 있다”라고 답하자 이경규 역시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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