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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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플라잉요가에 도전한 god 박준형이 수난을 겪었다.

1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마지막화에서는 봄을 맞이에 건강지키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god 박준형과 소녀시대 써니, 애프터스쿨 나나, 카라 허영지는 플라잉요가에 도전했다.

이날 박준형은 평소 운동마니아답지 않게 플라잉요가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해먹에 가랑이가 끼는 등 수난을 겪었다.

박준형은 “내 해먹이 이상한 것 같다. 어떻게 좀 해달라”라며 강사에게 호소했다.

“해먹엔 문제가 없다. 모두 똑같다”라는 강사의 말에 “그럼 선생님 자리에서 해보겠다”라고 나선 박준형은 강사의 해먹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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