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14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는 연희(문가영)가 엑소의 집에 들어가 집안일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연희는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며 눈에 들어온 컵에 “엑소의 촉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간접키스를 했다. 이어 널려있는 옷의 냄새를 맡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는 등 맘껏 즐겼다.

이어 “2층 맨 끝방엔 들어가지 마라”라고 말한 자신의 엄마의 말을 기억해내며 방문 앞에 섰고, 열리지 않는 방 문에 그 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밖으로 향해 빨래를 널었다.

빨래를 널기 위해 밖으로 나간 연희는 빨랫감에 있는 네 개의 검정 마스크에 과거 자신과 마주쳤던 4인방이 엑소인 것을 깨닫게된다. 또한 자신이 착각했던 금발미녀 마틸다는 찬열의 기타 애칭으로 밝혀지며 황당함을 자아냈다.

연희는 찬열의 방을 치우기 위해 방을 치우던 중 바퀴벌레를 죽이기 위해 방을 휩쓸고 다녔고, 때마침 들어온 찬열이 연희를 발견 해 “방에서 나가라”며 소리질러 집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네이버 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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