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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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박진우가 훈훈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4일 KBS2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극중 의대 출신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의 박진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린 박진우는 날렵한 턱선으로 완벽한 옆태를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박진우는 까칠하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달콤한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인 강도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똑순이 윤승혜(임세미)와 러브라인으로 안방 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 될 ‘오늘부터 사랑해’ 7회에서는 부당 해고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키게 된 윤승혜와 그녀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고 이를 사과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도진의 모습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 러브라인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배가 시켰다.

KBS2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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