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송유근
‘영재발굴단’ 송유근
‘영재발굴단’ 송유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송유근이 SBS ‘영재발굴단’에 멘토로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송유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남’으로 성장해 시선을 끌었다.

송유근은 검정고시로 중, 고등학교 과정을 1년 만에 졸업해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올해 19세가 된 그는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송유근은 15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수학 영재 오유찬, 김민우를 만나 영재로 주목받는 삶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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