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과 스탠리
수현과 스탠리
수현과 스탠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북미 관객들을 만났다.

13일 오후 9시(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영화 ‘어벤져스2’의 LA 프리미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날 자리에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잭슨, 엘리자베스 올슨, 아론 태일러 존슨 등이 참석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국 배우 수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마블 명예회장 스탠 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레드카펫을 즐겼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과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사상 최강의 적 울트론의 전쟁을 그린 영화. 한국 개봉 4월 23일을 앞두고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가 17일 내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어벤져스2′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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