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 윤두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철벽녀의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백수지(서현진)와 이상우(권율)의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영은 수지의 ‘철벽녀’ 스러운 모습에 당황한다. 대영은 “네가 사무관한테 만 원을 빌렸어. 이때 취해야 할 행동은?”이라고 묻고, 이에 수지는 “이자 쳐서 갚는다”라고 답해 대영을 황당하게 했다. 대영은 “빌려줘서 감사하다고 밥을 사야지”라고 말하며 수지는 그제서야 깨달은 듯 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 수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철벽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영을 당황케 한다. 그는 “너 같은 연애고자는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떠먹여 줘야지 안되겠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쉰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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