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서현진을 위한 연애코치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백수지(서현진)와 이상우(권율)의 결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구대영(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의 연애를 위해 나선 대영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대영은 이날 점심 수지의 직장을 찾아 상우와 홍인아(조은지)와 함께 점심을 먹는다.

그러나 세 사람과 함께한 자리에서 대영은 수지의 ‘철벽’에 당황한다. 수지는 이날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따고, 식당 아줌마처럼 물을 배분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수지는 “영화를 안 봤다”고 말하는 상우의 말에 “3D까지 다 봤어요. 재밌어요”라고 얘기하면서 함께 영화를 볼 기회까지 날려버리며 대영의 한숨을 샀다.

대영은 자리를 벗어나서 수지에게 “네가 문제다”라고 말하며 수지의 ‘철벽녀’스러운 모습에 일침을 가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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