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힐링캠프
힐링캠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성유리가 정려원을 찾아 힐링 여행을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봄을 맞이해 셀프 힐링에 나선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정려원을 찾아 함께 힐링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성유리는 “요즘 소속사가 없어서 계속 혼자 다닌다”라며 “요새는 혼자 있는 게 좀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한테 (고민을) 얘기하면 정말 잘 들어주지만 공감하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주는 거니까 뭔가 해소가 안 되는 게 있다”라며 자신처럼 30대이자 아이돌 출신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진 정려원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정려원은 “잘 찾아왔다”라며 성유리를 반겼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