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왼쪽) 이승호
세리(왼쪽) 이승호
세리(왼쪽) 이승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달샤벳 세리가 배우 이승호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달샤벳 ‘조커’ 2차 티저 공개! 달샤벳과 조커와 무슨일이? 조커와 함께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호는 강렬한 조커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눈 주위를 검게 칠하고 빨간 립스틱으로 길게 찢어진 입술을 표현했다. 세리는 그런 이승호의 모습이 놀라운 듯 두 손을 턱에 가져다 댄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리는 눈을 감고 소리를 지르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샤벳은 13일 정오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를 앞두고 할리퀸으로 변신한 35초 분량의 타이틀곡 ‘조커(JOKER)’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할리퀸으로 변신한 달샤벳의 모습과 조커로 변한 이승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컴백을 앞둔 달샤벳은 14일 0시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세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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