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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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포켓걸 이현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밝히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데뷔했던 이현지는 일반인과 다를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평범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가 하면 여행을 다니는 등 연예계 생활을 그만둔 모습이다.

이현지는 지난 2012년 유치원 선생님이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현지는 종일반이라고 적힌 출석부 사진과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처음보는 출석부. 이제 내 출석부가 있다니”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유치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아이들 코코몽 보는 사이에”라며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치마를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이현지는 연예계 생활을 했던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현지는 2008년 바나나걸로 활동할 당시 인터뷰에서 유치원 선생님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현지는 한 CF에서 ‘포켓걸’이라는 호칭을 얻으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3대 바나나걸로 합류해 2008년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이현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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