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찬열
‘컬투쇼’ 찬열
‘컬투쇼’ 찬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눈을 뜨고 잔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에 대해 ‘나는 눈을 뜨고 잔다’고 말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찬열이도 눈을 뜨고 잔다”고 제보했다. 이에 찬열은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충혈돼있다. 눈을 뜨고 자서 눈이 건조하다”고 밝혔다. 이에 첸은 “심할 때는 그냥 보통 사람이 멍 때릴 때 표정이다. 되게 무섭다”고 덧붙였다. 백현은 “근데 잘 때 눈과 떠있을 때 눈이 다르다. 잘 때는 초점이 없어서 구분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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