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현
‘컬투쇼’ 백현
‘컬투쇼’ 백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 백현이 인체의 신비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백현은 새끼 손가락을 쥐는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포즈를 보였다. 이에 컬투는 신기해하며 따라해보았지만 실패했다. 또 백현은 네 번째 손가락만 힘을 뺄 수 있다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보였다. 백현은 네 번째 손가락에만 힘을 빼서 달랑거리는 모습을 보여 컬투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에 카이는 “백현이 형의 인체의 신비는 더 있다. 팔이 번개모양이 되거나 날개뼈 빼기 등이 가능하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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