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훈 디오 카이 수호 백현
‘컬투쇼’ 세훈 디오 카이 수호 백현
‘컬투쇼’ 세훈 디오 카이 수호 백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엑소가 컬투와 새 유닛을 결성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엑소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컬투는 “엑소는 활동하는 나라에 따라 엑소K와 엑소M으로 나눠서 활동한다. 오늘은 우리와 유닛을 만든다. 정찬우와 함께 엑소찬, 김태균과 함께 엑소균으로 4시까지 하고 해체한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팀을 나눴다. 제비뽑기 결과로 엑소찬에는 첸과 수호, 시우민, 디오가 유닛을 이뤘고 엑소균에는 찬열, 백현, 카이, 세훈이 한 팀을 이뤘다. 이어 엑소 멤버들은 팀에 맞춰 여자 목소리를 내거나 걸걸한 목소리를 내는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는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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