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 임원희
진짜사나이 김영철 임원희
진짜사나이 김영철 임원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김영철과 임원희의 투혼이 돋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25사단 파평산대대에 전입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1KM 공격군장 뜀걸음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중 특히 철기둥 뽑기에 지나치게 힘을 들였던 임원희와 김영철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임원희와 김영철은 낙오될 위기에 처했지만, 두 사람은 투혼을 발휘하여 낙오되지 않고 모든 과정을 끝마칠 수 있었다. 둘 중 특별히 가장 늦게 들어온 김영철이었으나, 그의 투혼에 전우들은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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