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여왕의 꽃’
MBC’여왕의 꽃’
MBC’여왕의 꽃’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송옥숙과 조형기가 보이스피싱 업체에 취직했다.

11일 방송된 MBC’여왕의 꽃’에서는 구양순(송옥숙)과 허삼식(조형기)이 보이스피싱 업체에 취직 해 대포통장에서 출금하는 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순과 삼식은 자신을 비밀 수사관이라고 속인 보이스피싱 업자에게 속아 고용되었고, 보안문제상 검정옷에 선글라스를 쓰고 돈을 뽑아야 한다는 말에 은행 자동입출금기에서 돈을 뽑아 돌아왔다.

자신을 경찰소속이라고 속이는 보이스피싱러를 본 두 사람은 자신들도 얼른 비밀수사관이 되고 싶다며 연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여왕의 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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