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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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전현무가 씻으라는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에서는 혼자 사는 아들을 찾은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잔소리 중 가장 많이 듣는 게 ‘씻어라’라는 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얼마나 지저분하면 그러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씻어도 또 씻으라고 말한다. 그게 습관이다. 이를 닦고 닦았다고 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신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어 전현무는 “그래서 일부러 목욕하거나 샤워할 때 큰 소리로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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