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나윤권 탈락
나는 가수다 나윤권 탈락
나는 가수다 나윤권 탈락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는 가수다’ 나윤권이 5라운드의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1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마지막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7팀의 치열한 ’80년대 명곡’미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보였던 나윤권은 2차경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안정권에 드는 듯 했다. 그러나 그는 1차 경연에서의 표차를 뛰어넘지 못하고, 간발의 차로 아쉽게 떨어지고 말았다.

이로써 최종 가왕전에 참가할 6팀은 소찬휘, 스윗소로우, 하동균, 김경호, 양파, 박정현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일대일 경연으로 펼쳐질 가왕전에 올라, 더욱 더 치열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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