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스윗소로우, 라틴 정열 물씬 풍기는 무대 '환희'

나는 가수다 스윗소로우

나는 가수다 스윗소로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는 가수다’ 스윗소로우가 매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마지막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7팀의 치열한 ’80년대 명곡’미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윗소로우는 정수라의 6집 타이틀곡인 ‘환희’를 선곡했다. 스윗소로우 네 사람은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콩가’를 샘플링한 편곡으로 꾸며진 ‘환희’ 무대를 꾸몄다.

콩가, 브라스 밴드와 함께 하는 스윗소로우의 ‘환의’는 스윗소로우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가창력과 톡톡튀는 선곡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낸 스윗소로우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