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정글의법칙in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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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임지연이 이성재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정글의법칙in인도네시아’에서는 병만족이 생존도구를 이용해 획득한 재료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20년차 셰프 레이먼킴에게 “다른 곳 보면서 요리 할 수 있냐”며 물었고, 칼로 파파야 채를 썰던 레이먼은 일도 아니라는 듯 빠른 손으로 채를 썰었다.

이 모습을 보던 이성재는 “눈 감고 썰어봐라”라고 말했고, 이에 임지연은 “이 오빠 염치가 없는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정글의법칙in인도네시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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