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수호가 아이돌 영어 능력자로 거듭났다.

10일 방송된 KBS2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로 떠난 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취재를 위해 뭄바이 한국 영사관에 향했다. 이어 맏형 규현은 영어를 잘하는 수호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아이돌 멤버들은 영사관에 오자 마자 수호의 본명인 “준면아!”를 불렀다. 수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자신감 있게 영사관에 들어섰다.

이후에도 수호는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규현은 번역기를 사용했다. 하지만 규현의 번역기를 들어주는 이는 없었다. 결국 멤버들은 한국인을 만나 반가워했다.

‘두근두근 인도’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로 구성된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이 펼치는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두근두근 인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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