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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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홍석천이 자신의 레스토랑에 최근 톱스타들의 발길이 끊어졌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 – 마당발 특집’에서는 홍석천과 강예원, 오지호,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홍석천은 “내 레스토랑이 톱스타들의 비밀연애 장소로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한동안 저희 가게가 연예인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는데 방송에서 몇 번 이야기 하니까 스타들의 발길이 끊어졌다. 또 그 전까지 저희 가게가 8층 꼭대기여서 주변에 저희 가게를 볼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옆에 건물이 생겼다. 그 건물에서 우리 가게가 정면으로 보인다. 그래서 혹시나 기자 분들이 거기서 사진 찍을 까봐 연예인 커플들이 잘 오지 않는다”라고 밝혀 모두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홍석천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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