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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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봄 남자’ 케이윌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케이윌이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머플러와 겨자색 롱가디건으로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꽃이 핀다’는 유연한 멜로디와 특유의 절도 있는 서정성이 응축된 발라드 트랙. 계절의 흐름을 재촉해 봄이 갖는 그리움과 상실감을 들려준다. 시적인 노랫말이 회화적인 감상을 전달하고 담백한 사운드가 아련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미쓰에이, 엑소, JJCC, 백지영&송유빈, 케이윌, FT아일랜드, 레드벨벳, NS윤지, 마마무, 러블리즈, CLC, 크레용팝, 김연지, 피에스타, 매드타운, 엔소닉, 라붐, 언터쳐블, 에이블이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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