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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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고수희의 의리가 빛났다.

8일 방송된 ‘앵그리맘’ 7회에서는 진이경(윤예주)이 남긴 임신 테스트기를 찾기 위해 도정우(김태훈)의 집에 잠입한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강자는 도정우의 집을 샅샅히 뒤졌으나 아무 것도 찾지 못하고 집을 나와야 했다.

한공주(고수희)가 기다리고 있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으나 한공주는 보이지 않았다. 아파트 쓰레기통을 뒤져 테스트기를 찾고 있었던 것.

마침내 한공주는 테스트기를 찾아 조강자에게 건넸다.

한공주가 찾은 테스트기 덕분에 조강자는 교육청과 방송국에 모든 사실을 알릴 수 있었고 도정우는 교육청 감사실로 소환됐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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