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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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태훈이 김유정에게 경고를 보냈다.

8일 방송된 ‘앵그리맘’ 7회에서는 진이경(윤예주)이 보낸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한 도정우(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도정우는 오아란(김유정)을 불렀다.

도정우는 “역시 넌 똑똑하다. 너 같은 애들이 궁금하다. 기억력은 얼마나 되는지, 판단력은 어느 정도인지, 낄 데 안 낄 데 구분은 하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우는 “이경이가 나한테 선물 하날 보냈더라”라고 오아란을 떠봤다.

그러나 오아란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정우는 “앞으로도 모르는 게 좋을 거다. 지켜보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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