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엑소 수호
엑소 수호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엑소 찬열이 같은 그룹의 멤버 수호에게 깜찍한 디스(?)를 선사했다.

8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에 정신을 맡긴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허락해주는 마약이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수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에 심취한 수호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수호는 이어폰을 끼고 눈을 반 쯤 감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찬열이 함께 올린 귀여운 허세글이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안긴다.

엑소는 지난달 30일 두 번 째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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