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이정, 에릭남(왼쪽부터 시계빵향)
문희준, 이정, 에릭남(왼쪽부터 시계빵향)
문희준, 이정, 에릭남(왼쪽부터 시계빵향)

[텐아시아=최보란 기자]가수 문희준, 이정, 에릭남이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다.

8일 MBC플러스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9일 진행되는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 참여해 올 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로맨스를 펼칠 전망이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문희준, 이정, 에릭남은 내일(9일) 진행될 녹화에 참여한다”며 “새로운 출연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들에 앞서 배우 강예원과 여성래퍼 키썸, 이완, 신수지의 합류 등 출연진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분량은 4월말께 방송 예정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남녀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짝을 찾는 짝짓기 예능프로그램.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다가 폐지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후속으로 9일부터 MBC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코엔스타즈, 라우더스, B2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