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위쪽)과 안현모 기자
김민준(위쪽)과 안현모 기자
김민준(위쪽)과 안현모 기자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커플룩을 입고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준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털 소재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같은 달 안현모 기자 역시 SBS ‘뉴스8’에서 김민준과 같은 옷을 입고 리포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만나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6일 결별설이 보도된 뒤, 같은 날 김민준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잘 만나고 있다. 왜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ㄹ졌다.

김민준은 최근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으며 영화 ‘무수단’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안현모 기자는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활약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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