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윤두준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다.

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화에서는 세종시로 옮겨간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의 옆집에 살면서 그를 원수로 여기는 백수지(서현진)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사사건건 윤두준에 시비를 걸었다. 그녀는 “분리수거를 잘못했다”고 말하며 대영이 버린 소주병의 뚜껑을 버리지 않은 것을 탓했다. 이어 그녀는 주차 문제를 거론하며 “줄 맞추라”고 말하면서, 대영이 주차를 끝내자 “차 없어요”라고 말하며 뒤돌아갔다. 이어 혼자 샤워하며 비스트의 ’12시30분’을 열창하는 윤두준의 방을 두드리며 노래부르지 말라고 시비를 건다.

사사건건 이어지는 수지의 시비에 대영은 “나한테 첫눈에 반했나봐”라고 말하며 “어떻게 편식이 없냐”고 말하며 자기애를 과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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