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빛나거나 미치거나’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장혁이 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다.

6일 방송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 몸에 있는 냉독을 치료하기 위해 얼음계곡에 함께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율은 더 강한 냉기로 냉독을 물리치는 마지막 치료법을 남겨놓고 선택의 기로에 섰다. 건장한 장정들도 못 견디는 얼음계곡에 들어가야 하는 것.

이에 왕소는 “내가 옆에 있으면 견디기 쉬울 것 아니냐. 같이 살아서 나오던 죽어서 나오던 너와 함께 할 것이다”라며 함께 얼음계곡에 들어갔다.

왕소는 신율을 안고 계곡에 들어갔고,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신율은 정신을 잃었다. 왕소는 신율에게 사랑한다며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신율이 왕소의 사랑으로 냉독병을 치유하고 깨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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