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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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가수 량현량하의 량하가 바니걸스 딸과 교제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량현량하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노래와 광고가 나가는 동안 DJ 김창렬과 량현량하는 사담을 나눴다. 이어 4부가 시작되자 김창렬은 “광고가 나가는 동안 이야기를 나눴는데 량하 씨가 쌍둥이 가수 바니걸스의 따님과 중학교 때 교제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에 량하는 “첫 사랑이었다. 알고 사귄 건 아니었는데 만나다 보니 바니걸스 선배님? 어머님?의 딸이더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량현량하는 2000년에 데뷔한 쌍둥이 듀오로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웰컴투 두메산골’과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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