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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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과 정준영, 배우 김주혁이 국보 2호의 위용에 감탄했다.

5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국보 전국 일주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과 정준영, 김주혁은 종로 탑골공원에 있는 국보 2호 원각사지 10층 석탑을 찾았다.

데프콘은 “주변에 있는 악기 상가를 자주 가는 데도 이곳에 국보가 있는지 몰랐다”라고 말했으며 정준영 역시 “화장실을 찾으러 왔을 때도 몰라봤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서울 원각사지 10층석탑은 세조가 1467년 원각사와 함께 세운 것으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이나 형태가 특수하고 의장이 풍부하여 국보 2호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국보 2호일 만 하네”라며 감탄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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