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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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4차원 면모를 보였다.

5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국보 전국 일주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과 데프콘, 정준영은 단양 휴게소 인근에서 국보 제198호 단양신라적성비를 발견했다.

해설사로부터 단양 적성비에 관련한 설명을 듣던 정준영은 단양적성비 주변에 붉은 흙(황토)이 많다는 말에 “싸움을 많이 해서 피바다가 돼서 땅이 붉어진 줄 알았다”라며 4차원다운 엉뚱한 대답을 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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