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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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송일국 아들 송민세가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폭발했다.

5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없이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숲속 체험을 떠났다. 삼둥이는 아빠의 걱정과는 달리 울거나 아빠를 찾지 않으며 친구들과 잘 어울렸다.

특히 삼둥이 중 만세는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폭발, ‘마성의 남자’에 등극했다. 유치원에서 만난 여자 친구들은 “만세를 챙겨야 한다”라며 만세 옆을 지켰다.

그러나 만세는 단호하게 “다 오지마”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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